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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양식 2026 최신 | 업종별 작성 방법·합격 포인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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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양식 2026 최신 | 업종별 작성 방법·합격 포인트 총정리

2026-03-20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양식 2026 최신 | 업종별 작성 방법·합격 포인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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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위 링크를 통해 K-Startup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2026년도 지정 별첨 양식(HWP, PDF)' 원본을 그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보기 좋게 꾸민 임의 양식이나, 작년(2025년 이전) 양식으로 제출할 경우 내용 평가조차 받지 못하고 요건 검토 단계에서 즉시 '탈락' 처리됩니다. 뼈 빠지게 밤새워 쓴 서류가 휴지조각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명심하세요.

Introduction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매년 수만 명이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사업계획서는 합격을 가르는 첫 번째 관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양식을 열어보면 PSST라는 낯선 구조에, 항목마다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수많은 초기 창업자분들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빈 캔버스 위에서 깜빡이는 마우스 커서만 멍하니 바라보는 그 지독한 압박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머릿속에는 구글을 뛰어넘을 엄청난 비전이 소용돌이치는데, 이를 정부 지원사업이라는 차갑고 건조한 언어로 번역해 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스포츠이기 때문이죠.

이 글에서는 2026년 최신 양식 다운로드 경로부터 시작해, 양식의 전체 항목 구성, 그리고 앱·제조·서비스·딥테크·소셜벤처 등 업종별로 각 항목에 '무엇을, 도대체 어떻게' 써야 심사위원의 지갑(정부 지원금)을 열 수 있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단순한 가이드가 아닙니다. 수백 건의 평가 데이터를 씹어 삼켜 만들어낸 '생존 비급'입니다. 처음 지원하는 분도 이 글 하나로 사업계획서 작성을 완벽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아주 상세하게 파고들 테니, 커피 한 잔 내리시고 천천히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작성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창업자의 모습 또는 서류 합격을 상징하는 모티프 이미지

사업의 첫 단추, 예비창업패키지 준비의 시작


1. 2026 사업계획서 양식 구성 한눈에 보기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는 PSST 구조를 기반으로 합니다.
P(문제인식), S(실현가능성), S(성장전략), T(팀 구성)의 4개 대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항목 아래 세부 작성 목차가 촘촘하게 지정되어 있습니다.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이 PSST를 '단절된 4개의 질문'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심사위원의 시각에서 PSST는 하나의 거대한 폭포수와 같습니다.
"시장에 피를 흘리는 거대한 문제(P)가 있는데 → 우리만의 압도적인 기술/아이디어로 그것을 지혈할 수 있으며(S1)
→ 이 치료법을 통해 수백억 단위의 돈을 벌어들일 뾰족한 마케팅/재무 계획이 있고(S2) → 이 모든 미친 짓을 해낼 수 있는 독종 같은 팀(T)이 바로 우리다."

이 서사가 완벽하게 연결되어야만 합격선에 들 수 있습니다.

항목 핵심 질문 (심사위원의 속마음) 작성 방향성 및 팁
P (Problem) "그거 진짜 문제 맞아? 너 혼자만의 망상 아니야?" 객관적 수치, 논문, 실제 고객 인터뷰 데이터 등 '명확한 증빙' 필수
S (Solution) "경쟁사도 다 하는 거 아냐? 너희가 만들 수 있긴 해?" 경쟁사 대비 비교 우위 표, 시스템 아키텍처, 프로토타입 캡처
S (Scale-up) "그래서, 언제 손익분기점 넘고 어떻게 팔 건데?" 현실적인 CAC(고객획득비용) 계산, 단계별 마케팅 플랜, 구체적 자금 소요
T (Team) "아이디어는 알겠고, 이 사람들이 이걸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관련 직무 경험, 학위, 부족한 역량을 채울 외주/MOU 네트워크

이 기본 뼈대를 완벽히 체화하기 전에는 절대 본문을 쓰기 시작하지 마십시오.
전체적인 맥락과 구체적인 양식 파일이 당장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뼈대부터 잡고 가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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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T 논리 흐름을 시각화한 다이어그램 - 문제가 솔루션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 강조

[PSST 프레임워크] 문제 해결의 연결고리


2. 업종별 PSST 작성 포인트 — 앱·플랫폼 서비스

수많은 서류 중 심사위원이 가장 피로감을 느끼는 분야가 바로 '앱/플랫폼'입니다.
"우리가 앱을 만들면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그럼 광고 수익을 얻겠습니다"라는 삼류 소설 같은 기획이 난무하기 때문이죠.
심사위원이 앱 사업계획서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날카롭게 보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 '기존의 쟁쟁한 앱들을 놔두고, 왜 하필 이 앱이 스마트폰 용량을 차지하며 살아남아야 하는가?'

  • P (문제인식) : 데이터로 뼈 때리기
    단순한 거시 시장 통계(예: "배달 시장이 20조 원 규모로 성장...")는 지루합니다.
    경쟁 앱의 앱스토어 별점 1~2점짜리 리뷰 500개를 크롤링하여 불만 키워드를 워드클라우드로 보여주거나,
    직접 타겟 유저 100명을 심층 인터뷰한 정량/정성 데이터를 박아 넣으세요.

  • S (실현가능성) : 냉혹한 비교 우위 증명
    가장 잘 나가는 경쟁 앱 최소 3개를 엑셀 표로 끌고 오세요.
    그리고 그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우리만의 '킬러 기능'을 명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UI가 예쁘다가 아니라,
    초기 이탈률을 막을 '리텐션(재방문율) 유도 장치'와 '결제 전환율'을 높일 차별화된 UX 설계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 S (성장전략) : 진성 유저 1,000명의 기적
    "SNS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하겠습니다"라는 말은 안 쓰니만 못합니다.
    '첫 1,000명의 진성 유저'를 어떻게 획득할 것인지(커뮤니티 게릴라 마케팅, 폐쇄형 베타 테스트 등) 구체적인 획득 채널을 적으세요.
    월별 예상 MAU 성장 곡선과, 서버비/마케팅비를 상쇄하는 BEP(손익분기점) 달성 시점을 엑셀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하여 그래프로 삽입하세요.

  • T (팀 구성) : 외주 방어선 구축
    앱 개발의 핵심은 팀입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기획,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이 어떻게 분배되어 있는지 서술하세요.
    만약 비개발자 1인 창업이라면? 심사위원은 '외주사에 사기당하고 돈만 날리겠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 현재 완성된 와이어프레임(Figma 등) 캡처본을 넣고, 확실한 외주사 선정 및 진도 관리(마일스톤) 계획을 명시해야 합니다.

💡 [전문가의 시선: 앱/플랫폼 가상 합격·탈락 사례]

❌ 탈락 패턴 (문제인식):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네 친구를 찾고 싶어 하는 니즈가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취향 기반 동네 소모임 앱을 기획했습니다." (근거 없는 뇌피셜, 이미 시장에 널려 있는 아이디어)

✅ 합격 패턴 (문제인식): "당사가 2030 1인 가구 312명을 직접 설문한 결과, '기존 소모임 앱의 신원 불확실성(68%)'과 '일회성 만남 피로도(55%)'가 가장 큰 페인포인트로 조사되었습니다. 당사는 블록체인 기반 사원증/학생증 교차 인증을 통해 신뢰도를 확보한 하이퍼 로컬 네트워킹을 제안합니다." (직접 수집한 데이터와 뾰족한 타겟팅)

3. 업종별 PSST 작성 포인트 — 제조업·하드웨어

제조업은 정부 입장에서 지원금 회수(성과 창출) 리스크가 꽤 큰 분야입니다.
금형 한 번 잘못 파면 5천만 원이 공중 분해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심사위원이 제조업 사업계획서에서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은 서늘합니다.
→ '그래서, 지금 만질 수 있는 시제품이 있는가? 공장에서 양산은 진짜 가능한가?'

  • P (문제인식) : 기술적 결함의 고발
    시장의 불편함도 중요하지만, 기존 제품들이 가진 '물리적/기술적 한계'를 학술적으로 짚어내야 합니다.
    기존 A제품은 열효율이 40%밖에 안 된다는 것을 논문이나 KS규격, 공인 시험 성적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우리가 해결할 기술적 타겟을 명확히 하세요.

  • S (실현가능성) : TRL과 원가의 마법
    가장 많은 탈락이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현재 아이템의 성숙도를 TRL(기술성숙도) 1~9단계 중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객관적으로 명시하세요.
    투박하더라도 3D 프린터로 뽑은 시제품 작동 사진은 무조건, 무조건 삽입해야 합니다.
    또한, 제품 1개를 만들 때의 '목표 원가 구조(BOM)'를 표로 넣고, 현재 출원/등록된 특허 현황을 당당히 적어내세요.

  • S (성장전략) : 금형부터 크라우드 펀딩까지
    막연한 오픈마켓 입점 계획은 지우세요.
    금형 설계 → 워킹 목업 제작 → 양산 → KC인증 취득에 이르는 살벌한 1년의 로드맵을 간트차트(Gantt Chart)로 그리세요.
    유통은 초기 현금 흐름을 잡을 수 있는 킥스타터/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계획이나, 타겟 B2B 납품처(MOU 체결 시 가산점 폭발)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T (팀 구성) : 공장 짬바의 증명
    단순한 아이디어맨이 아니라, 실제 공장 라인을 태워본 경험(기술 경력 연수)이 깡패입니다.
    관련 제조 특허 보유 여부, 그리고 부족한 생산 설비를 대체할 수 있는 탄탄한 외주 공장(제조 네트워크) 인프라 리스트를 어필하세요.

💡 [전문가의 시선: 제조업 가상 합격·탈락 사례]

❌ 탈락 패턴 (실현가능성): "선정되면 뛰어난 외주 업체를 찾아 올해 안으로 혁신적인 스마트 텀블러 시제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증빙 제로. '개발 예정'이라는 단어는 심사위원의 화를 돋웁니다.)

✅ 합격 패턴 (실현가능성): "[첨부: 자체 3D 프린팅 프로토타입 구동 사진] 현재 당사는 TRL 4단계에 도달했으며, 핵심 모터 제어 보드 자체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제품 1만 개 양산 기준 목표 원가는 14,500원이며, 해당 방열 구조에 대해 특허(출원번호 10-202X-XXXXXXX)를 출원 완료하여 기술 침해 장벽을 구축했습니다."
제조업 TRL 단계(기술성숙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표 및 양산 일정 간트차트 예시

기술성숙도(TRL)에 따른 체계적인 양산 계획


4. 업종별 PSST 작성 포인트 — 지식서비스·컨설팅·교육

지식서비스는 공장도, 복잡한 코드도 없습니다. 오로지 '사람'과 '콘텐츠'가 상품입니다.
진입 장벽이 종잇장처럼 얇기 때문에 심사위원은 매의 눈으로 대표자의 신뢰도를 검증합니다.
→ '이 사람이 이 비싼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진짜 근거가 있는가?'


  • P (문제인식) : VOC(고객의 소리)의 인용
    서비스 기획자의 추측이 아닌, 타겟 수강생/고객층의 날것 그대로의 멘트를 가져오세요.
    "A학원 다녀봤는데 강사가 현업 경험이 없어서 뜬구름만 잡더라고요."
    같은 고객 인터뷰 원문을 5건 이상 생생하게 직접 인용(또는 핵심 요약)하여 배치하고, 설문 결과 수치를 파이 차트로 보여주세요.

  • S (실현가능성) : E-E-A-T의 극대화
    당신의 지식서비스가 기존의 유사 서비스나 크몽, 숨고의 프리랜서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진단 툴, 커리큘럼의 체계성, 그리고 이를 가르칠 대표자의 압도적인 자격증명(포트폴리오, 경력 증빙)을 통해 '대체 불가한 전문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 S (성장전략) : 파일럿 테스트는 필수다
    머릿속 기획만으로는 돈을 주지 않습니다.
    무료든 1만 원이든, 예비창업 단계에서 단 10명을 대상으로라도 '파일럿 클래스(Pilot Test)'를 운영해 본 결과(참여 인원, 만족도 4.8/5.0, 재구매율/심화과정 전환율 수치)를 결과 보고서 형식으로 표 삽입하세요.
    B2B 대상 컨설팅이라면 기업 실무진과 주고받은 투박한 이메일이나 LOI(사전구매의향서) 한 장이 합격의 열쇠가 됩니다.

  • T (팀 구성) : 걸어 다니는 상품 증명
    지식서비스에서 대표자의 이력은 곧 제품의 스펙입니다.
    국가 공인/민간 전문 자격증 목록, 과거 관련 프로젝트 수행(턴키) 실적, 혹은 권위 있는 기관(협회, 대학)과의 파트너십/협약 체결 여부를 빈틈없이 채워 넣으세요.

지식서비스 파일럿 테스트 전후 고객 만족도 비교 그래프 및 커리큘럼 구조화 표

데이터로 증명하는 서비스 효용성 및 교육 커리큘럼


5. 업종별 PSST 작성 포인트 — 딥테크(AI·바이오·소재)

최근 국가적으로 가장 엄청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딥테크' 분야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탈락률도 어마어마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박사급 창업자들이 사업계획서를 '네이처(Nature)지 논문'처럼 쓰기 때문입니다. 심사위원은 투자자이지, 학위 심사관이 아닙니다.
→ '당신의 외계어 같은 기술이 현실에 실재하는가? 그리고 상아탑을 넘어 진짜 수익을 낼 거대한 시장이 있는가?'


  • P (문제인식) : 미충족 수요의 경제학적 환산
    기술적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돈으로 환산해야 합니다.
    "현재 AI 암 진단 모델의 위양성률이 12%인데, 이로 인한 불필요한 재검사 비용이 국내에서만 연간 000억 원 발생합니다."라고 명시하세요.
    근거 자료는 국내외 탑티어 논문이나 글로벌 리서치 자료의 DOI, 출처를 각주로 꼼꼼히 달아 권위를 부여하십시오.

  • S (실현가능성) : 논문을 넘어선 성능 지표
    어려운 알고리즘이나 물질 구조는 무조건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다이어그램으로 도식화하세요.
    현재 연구실 수준의 TRL 단계를 명시하고, 경쟁 기술(글로벌 S사 등) 대비 우위 지표(속도 30% 향상, 수율 15% 개선, 정확도 99.9% 등)를 '성능 비교표'로 박아 넣으세요.
    이때 핵심 물질/알고리즘에 대한 특허 현황 및 회피 설계 전략은 생명줄과 같습니다.

  • S (성장전략) :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건너기
    딥테크는 1년 안에 매출을 내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를 심사위원도 압니다. 따라서 과장된 매출 추정보다는, 기술 상용화를 위한 현실적인 마일스톤(PoC 개념 증명 → 파일럿 공정 → 식약처 인허가 및 임상 일정 → 스케일업 파트너십 구축)을 얼마나 치밀하게 계획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기술 특례 상장이나 라이선스 아웃(L/O) 전략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 T (팀 구성) : 어벤져스 어셈블
    팀의 학위(석/박사), SCI급 논문 피인용수(h-index), 과거 정부 R&D 과제 수행 이력, 기술이전 실적을 과시하십시오.
    내부 팀만으로 부족한 임상/인증 분야는 대학병원 교수진, 정출연(국가연구소)의 자문단이나 공동연구 협약(MOU)으로 든든하게 메워야 합니다.

💡 [전문가의 시선: 딥테크 가상 합격·탈락 사례]

❌ 탈락 패턴 (전체 구조): 15페이지 중 12페이지를 본인들이 개발한 딥러닝 모델 아키텍처 수식 설명에 할애하고, 성장 전략은 "B2B로 판매하겠다" 단 한 줄로 끝내는 전형적인 '연구원 마인드'의 패착.

✅ 합격 패턴 (성장전략): "당사의 소재 기술은 개발 주기가 길므로, 1년 차에는 R&D 고도화 및 PoC에 집중합니다. 대신 캐시카우 확보를 위해 범용 기술을 A사에 라이선스 아웃(L/O)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며(회의록 첨부), 3년 차 식약처 인허가 획득 후 본격적인 스케일업 펀딩(Series A)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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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출 전 최종 체크리스트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몇 날 며칠 코피를 쏟아가며 완벽한 논리를 짰음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없는 실수 하나로 광탈하는 분들이 매년 속출합니다. '설마 내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제출 마감 버튼을 누르기 전 아래 리스트를 모니터에 띄워놓고 하나씩 빨간펜으로 지워나가며 검토하십시오.

[중요] 양식 및 요건 관련

  • [광탈 주의] 2026년도 공고문에 첨부된 별첨 '최신 원본 양식'을 단 1픽셀의 훼손 없이 사용했는가?
    (임의로 표를 지우거나 순서를 바꾸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탈락입니다.)
  • HWP 또는 PDF 등 공고에서 지정한 파일 확장자 형식으로 정확히 변환하여 저장했는가?
    (Mac 유저의 경우 PDF 변환 후 폰트 깨짐이나 이미지 누락이 없는지 모바일/다른 PC에서 반드시 교차 검증할 것)
  • 사업계획서 본문 제한 페이지 수(통상 15페이지 내외)와 증빙서류의 규격을 준수했는가?

🔍 내용 관련 (논리적 정합성)

  • P → S → S → T 논리의 일관성 : P에서 제기한 '30대 여성의 다이어트 문제'를 이야기해 놓고,
    S에서 갑자기 '50대 남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하는 식의 널뛰기가 없는지 점검하세요.

  • 데이터의 생명력 : 모든 항목, 특히 P와 S 항목에 내 주장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데이터/출처가 최소 1~2개 이상 튼튼하게 박혀 있는가?

  • 오만의 경계 : "우리 아이템은 전 세계 최초이며 경쟁사가 전혀 없습니다"라는 말은 "나는 시장 조사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뜻입니다.
    대체재라도 찾아 비교해야 합니다.

  • 변명성 어휘 박멸 :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할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같은 유약한 표현을 모두 지우고, '~합니다', '~완료했습니다', '~구축할 것입니다'로 단호하게 수정하세요.

  • 업종별 핵심 무기(시제품 사진, 고객 인터뷰 녹취록 요약, 파일럿 수치, 특허 등록 번호 등)가 눈에 잘 띄게 볼드 처리되거나 이미지로 배치되었는가?

💻 제출 관련

  • K-Startup 사이트 로그인 후, 내 아이템 특성에 가점을 주거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는 주관기관(대학, 창경센터 등)을 전략적으로 선택 확정했는가?

  • 첨부하는 모든 파일의 용량이 K-Startup 시스템 업로드 제한 용량을 초과하지 않았는가?

  • 마감 2시간 전 제출 완료 : 강조합니다. 마감 당일 오후 3시 이후부터 K-Startup 서버는 대한민국의 모든 예비창업자가 몰려들어 트래픽 폭주로 마비되는 것이 '연례 행사'입니다.
    에러 창 띄워놓고 고객센터에 전화해 봐야 안 받습니다. 무조건 하루 전, 늦어도 마감 3시간 전에는 업로드를 끝내세요.

  • 단순 '임시저장' 상태로 창을 닫지 않고,
    최종적으로 '제출하기' 버튼을 눌러 카카오톡이나 알림톡으로 '접수 완료' 메시지를 수신했는가?


맺음말: 지독한 외로움을 끝내는 방법

사업계획서를 쓰는 과정은 내 아이디어가 가진 민낯을 스스로 마주해야 하는,
아주 지독하고 외로운 싸움입니다.
부족한 점투성이고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명심하십시오.
예비창업패키지 심사위원들이 찾는 것은 이미 '완벽하게 성공한 기업'이 아니라,
'완벽한 논리로 실패의 확률을 줄여가는 독종 같은 예비 창업자'입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2026 최신 양식의 의도와 업종별 작성 가이드를 따라 묵묵히 빈칸을 채워 나가보세요.
하지만 이 모든 팁을 알고도 내 사업 아이템에 맞게 문장으로 풀어내는 것이 여전히 막막하다면, 더 이상 혼자 밤새며 고통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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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의 사업계획서 진단 및 최적화 솔루션 '패스해커(Passhacker)'를 활용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흩어진 내 머릿속의 파편들을 정부 지원사업 심사위원들이 열광하는 '정제된 언어와 완벽한 구조'로 다듬어 줄 최고의 무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치열한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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